2022 건설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●박명한 ㈜삼진알앤씨 대표이사
 대한전문건설신문 발췌  김경종 기자 승인 2022.08.19 09:52

㈜삼진알앤씨 박명한 대표이사는 1980년부터 42여년 동안 금속창호·지붕건축물조립공사업에 종사하면서 전문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.

국가 주요사업으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, 군산 탄약고 시설공사, 신월성 직원사택 운동시설, 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, 한국철도 용산창고, 육군 익산 관사 및 병영시설, 올림픽 스케이트장, 동대문도서관 공사 등에 참여했다.

박 대표이사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품질의 건축설계, 시공, 발주업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와 공사업무의 지침서로 지붕판금·건축물조립공사 표준기술서를 발간해 관련 업체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정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에 일익을 담당했다.

아울러 품질 및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신속한 하자처리를 통한 고객 만족 100% 달성, 품질비용 관리로 매출액 대비 3% 수익성 강화, 공정 중 발생 부적합에 따른 재시공 5% 이내 유지 등 목표를 세우는 등 건설업 품질 수준 강화에 힘써 왔다.

박명한 대표이사는 고령자 채용과 더불어 고용촉진을 위한 정년 보장형 임금피크제(Salary peak)를 도입해 정년퇴직 근로자를 재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했다.

박 대표이사는 이 외에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과 함께 농촌 지역과 자매결연협약을 맺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 오고 있다.

[김경종 기자] kkj@kosca.or.kr